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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3. 무자본창업, 돈 없이 시작하는 사업모델 Best 5



인터넷의 발달로 요즘은 “단군 이래

이렇게 창업하기 좋은 시기가 없었다!”

라고 할만큼 창업의 길이 활짝 열렸습니다.


아직 앳된 어린 학생부터 중장년층까지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향한 창업의

열기는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데요.


아시다시피, 창업에는 많은 시간과

자원의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성공하지 못할 경우 어렵게 모은 돈을

날려버릴 수 있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경험이 없는

초보창업자라면 돈을 투자하지 않는

사업 모델을 생각해 볼 수 있는데요.


당장 빠른 성공도 중요하지만, 먼저

리스크 없는 창업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사업의 경험적

감각을 익혀야 합니다.


쉽게 말하면 내공을 쌓는다고 하죠.


오늘은 혼자서 시작할 수 있는 대표적인

무자본창업 모델 Best 5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1. 온라인 셀러


지마켓, 옥션 등 대표적인 오픈마켓 셀러는

물론이고 네이버의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증가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스마트스토어만해도 판매자가 20만명을

넘어섰다고 하니 얼핏보면 이미 포화상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장의 빈틈은 아직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꾸준히 상위 판매자들의 잘 되는 방법을

연구하면서 아직 남아있는 빈틈시장을

찾으면서 짧으면 수개월에서 1년정도의

시간 안에 의미있는 수익을 내는 분들이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에 시작하는 저희 수강생분들

중에서도 월수입 300만원 고지를 달성하고,

천만 원 이상으로 성장하기도 합니다.


물론 남들과 차별화를 하면서 자리를

잡으려면 제대로된 방법과 부단한

노력을 해야겠죠?


국내시장의 과한 경쟁이 부담스러운 분들

중에는아마존, 이베이, 쇼피 등 해외 오픈

마켓으로 진출하기도 합니다.




2. 정부지원사업


정부지원사업에 신청하게 되면 적게는

몇천만원에서 많게는 수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물론 아무나 지원해주는 건 아니겠죠?


정부에서 정책으로 밀고 있는 분야는

지원사업공고에서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정부의 정책이라 하면


여성우대정책

일자리창출

시니어

4차산업혁명


등을 말할 수 있습니다.


거액의 돈을 지원해주다보니 많은

경쟁률이 좀 있겠죠?


사업 공고별로 심한경우 20:1

이상이 될때도 있지만 평균적으로

5:1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심사는 1차 사업계획서 서류심사

2차 대면평가로 이루어지는데

1차 심사 사업계획서에는

정부의 정책 방향에 잘 맞는지

그리고 사업 준비정도와 현실가능성,

시장크기, 사업성 등을 중점적으로

본다고 합니다.


2차 대면평가에서는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발표와 질의 응답 시간을

갖게 되는데요.


발표역량뿐만 아니라 사업 실행 시

문제점을 물어볼수도 있으니 꼼꼼하게

준비를 해야합니다.




3. 유튜브 크리에이터


요즘은 TV자체를 아예 안 보는

사람들이 많아졌죠?


대신, 24시간 휴대하고 다니는 스마트폰을

통해 유튜브 컨텐츠를 보면서 TV가

어느정도 대체되고 있는데요.


최근 그 분야가 세분화되고 컨텐츠의 양과

질이 향상되면서 시장의 니즈와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습니다.


유튜브 시장 역시 애드센스로 돈을 버는

유튜버가 많아지면서 크리에이터 수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데요.


실제로 영상을 찍고 업로드 경험이 있는

분들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아 유튜버 그것도 옛날이나 들어갈데가

있는거지.. 요즘은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너무 늦었어..”


그리고 그분들의 영상을 보면 고객의 원하는

부분은 염두하지 않은채 철저하게 제작자

관점에서 만들어진 영상이 대부분이죠.


정말 열심히 해서 영상 20개를 올린분이

있어서 들어가보면, 영상의 내용이나

퀄리티가 시간이 지나면서 발전이

된다기 보다는 비슷한 늬양스와 수준의

영상이 반복되고 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냥 영상을 만들어 올리는게 아니라

잠재 시청자의 니즈를 잘 분석해서 그들이

보고 싶어하는 영상을 만들어 낼 때

사업으로서 모양과 형태를 가져갈 수 있겠죠?




4. 제휴마케팅


앞서 설명한 셀러와 유튜버를 포함해서

지금 말씀드릴 제휴마케팅 역시 핵심은

얼마나 잠재고객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느냐가 될 것입니다.


제휴마케팅은 제휴를 맺은 업체의 제품을

대신 마케팅과 영업을 해주는 것입니다.


내가 물건을 사입해서 창고에 쌓아두고

파는게 아니라 주문정보를 업체에 전달

하는 방식으로 창고 비용이나 물건값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구조입니다.


블로그, 페북을 포함한 SNS나

네이버 카페 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람이 모이고 있다면 연관성이 있는

제품을 홍보해 줄 수 있겠죠?


시간이 지나면서 채널에 사람이 모이게

되면 제조사에서 먼저 연락이 와서

제휴를 맺는 경우가 왕왕 생깁니다.




5. 네이버 카페 커뮤니티


아시다시피, 네이버 카페는 누구나

무료로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특정한 주제를 가지고 정보를

공유하면서 회원을 모집할 수 있습니다.


카페에 회원이 어느 정도 모이게 되면

주제와 연관성이 있는 업체에서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같은 주제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에게 카페 회원은 그들의 잠재 고객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맘카페와 유아용품, 자동차

카페와 자동차용품 등 이런식으로

연결이 되는 것이죠.


그리고 업체에서는 월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의 비용을 지불하면서

회원들에게 제품을 알리고 싶어하죠.


한 주제로 모인 커뮤니티는 자체로

잘 타게팅 되어있는 마케팅 플랫폼인

셈입니다.


실제로 활성화된 커뮤니티 카페는

광고수입만으로도 수백에서 천만원

이상의 수익이 나는 곳 들도 많습니다.


카페하나 잘 관리하면 평생

연금보다 낫다는 말도 있죠?


카페산업도 이미 20여년 자리잡은

분야기 때문에 기존 플레이어를

따라잡으려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겠죠?


내가 정말 좋아하고 전문성을 갖춘

분야가 아니라면 처음에는 아직 남들이

덜 신경쓰고 있는 틈새를 노려야 할것입니다.



이외에도 순전한 노력에 의해서만

시작할 수 있는 사업모델은 많은데요.


종류는 달라도 그 핵심은 똑같습니다.


온라인 창업의 핵심은 사람을

모으는 능력입니다.


그리고 이 부분이 가장 어렵죠.


셀러든, 크리에이터든 마케터든, 커뮤니티

관리자든 시작하는 건 쉽지만, 대중에게

가치를 전달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상하게 내가 컨텐츠 소비자 입장일때는

너무 잘 보이던 눈높이가 창업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는 순간, 돈을 벌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108도 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쩌면 가장 필요한 것은 마음의

여유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 직장을 다니면서 정보검색부터

하는 단계라면, 성급하게 직장을 그만두기

보다는 한 분야를 정해서 하루에

2~3시간 이라도 해보면서 경험과 내공을

키워 나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각 채널별로 공부할 방향과 구체적인

방법은 저희 미핑캠퍼스뿐만 아니라

유튜브와 포털에서 조금만

검색해 보면 어렵지 않게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소중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기 앞서서 정말 무엇을

원하는지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는게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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