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업에서 정말 중요한 재료인
시간의 중요성에 대해서 생각해볼게요.
사업할때 뿐만이 아니라,
일반적인 생활을 할때도 시간은 굉장히 중요해요.
약속도 그렇고, 기한이 정해진 미션도 그렇고요.
하지만 오늘은 좀더 깊이있는 생각을 가져 보도록 할게요.
시간은 한정적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춰볼까요? ^^
보통 우리는 어떤 시장에 묶여있어요.
누구도 예외는 아니죠. 내가 꼭 해야할 일들,
그러니까 시간을 보내야만 하는 일들이 있기 마련이죠.
그래서 어떤 새로운 미션이 생기면
시간을 쪼개는데에 익숙해져있지요.
어렸을때 부터 우리는 그렇게 자라왔거든요.
정부의 전통적인 교육은
우리에게 개인적인 역량을 키우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
그래서 요즈음은 리더십을 키우는
학원들까지 생겨났고, 성황을 이루고 있다는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리지요 ^^
개인의 역량을 키우는 것.
개인의 역량을 키워야 더 좋은 대가를 받고,
더 나은 삶을 살수 있을 거라는 것.
이것이 전통적인 교육의 산실이예요.
나쁘다는 것이아니고,
벌어지고 있는 현실에 대해서 설명한건데
과연 사업할때는 어떤 것이 더 효율적인지 알아볼까요?
미션이 주어집니다.
나는 하루6시간 동안 종이비행기를 100개 만들 수 있어요.
그렇게 1달 급여가 200만원 입니다.
그런데 내 옆의 동료는 6시간동안 종이비행기를 200개만들어요.
1달 급여가 500만원이나 받아가는 거예요.
사장이 나한테 이야기합니다.
"자네가 6시간동안 종이비행기 200개를 만들면, 연봉을 올려주겠네."
그럼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 옆의 동료처럼 되기위해서 '노력'을 합니다.
그렇게 해서 결국 목적을 달성해요.
'노력'의 결과물이죠.
돈은 많이 받지만, 점점 더 피곤하고 지쳐갑니다.
여기서 생각해볼게요.
감을 잡으신 분들도 있을것이라 생각해요.
과연 나의 능력을 높이는 것만이 정답일까요?
만약 아니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맞습니다.
타인의 시간을 활용해야하죠.
"알지!! 근데, 어떻게?"
깊은 생각을 하셔서 뇌를 괴롭혀주세요.
언젠가 괴롭히던 뇌가 황금열쇠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p.s
이번에 구인공고를 냈습니다.
약 100명의 지원자가 모집되었고,
이들에게 모든 일을 주어도 저는 이득을 봅니다.
사실 더 모집이 될 수록 저에겐 더 큰 이득이 돌아오죠.
하지만 제 시간은 단 1시간도 들어가지 않아요.
이유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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