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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돈 많이 버는 방법 2 - 과거 부자들의 부동.산 투.자법


저번 칼럼에 이어서 

이번에도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게요.

황금의 기회가 널려있던 시장이죠. 

(물론 지금도 기회는 있지요) 기회라는 것은 아무도 모르게 살며시 다가와서

조용히 뒷문으로 나간다고 해요.

그런데 그런 기회를 알아보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고, 

알아 채기는 커녕

바로 곁에 다가와도 발로 뻥! 

걷어차는 경우도 너무나 많아요.


하지만,

진정한 기회를 알아보고 

그것에 자신의 시간과 노력, 자산을 투자한 사람들은


지금 우리가 

부자라고 부르고 있지요. 


그들은 돈 많이 버는 방법을 

태어나면서부터 알고 있었을까요?

강.남이 개발되기 전의 사진이에요. 우리가 알고있는 강남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지요?

제가 처음 부동.산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라는 

책을 통해서 였어요.

너무나 신세계였죠. 

노력한 끝에, 월세를 받을 수 있게 되었고

한번 하고나니 두번, 세번째 월세는 너무나 쉬웠어요.

하지만,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것 까지였어요. 

부자가 되지는 못했던 거에요. 


그러다가 부동.산의 멘토님을 만나게 되어요.

바로 강남일대와 압구정, 청담, 잠실을  직접 개발하신 분이에요. 하지만 개발할때만해도 부동.산의 가치를 모르시다가 정년퇴직을 하고 난 뒤에 부동.산에 눈을 뜨신 분이었죠. (멘토님의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쓸게요. 너무길어져서요) 저에게 질문했습니다. "동민아, 너는 시골땅을 살래? 도시땅을 살래?" "돈있으면 도시땅을 사야죠!!" "너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때문에 우리들이 돈을 버는 것이야."

처음엔 무슨 말인지 모르다가,

아차 싶었습니다.


기요사키의 가르침은 현금흐름이었지만

자본이득으로 부자가 되는 시장은 존재했던 것이었죠.


그분의 자산은 공무.원이 300년동안 

하나도 안쓰고 모아도 도달하지 못해요.


부동.산으로 어마어마한 자산을 만드셨기 때문에 그렇죠.


그 분의 이론은 너무나도 단순명료 합니다.


"사람들이 밟지 않는 땅을 많은 사람들이 밟게 만들면 된다.

이보다 쉬운 돈벌이는 많지 않다."

그 분은 이렇게 이야기 하셨어요.


"성공과 실패? 네가 정말 투자가가 되고 싶다면 

진짜 위험과 위험해 보이는 것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리스크를 감수하고 줄여나가는 방법을 알아야해."


저는 그분의 곁에서 어떻게 땅을 사들이고, 

개발하고, 사람들의 발을 불러들이는지 공부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어요. 


물론, 제가 전에 이야기했던 것 기억하시나요?


저는 사람이 전부라고 생각해요.


모든 것은 사람이 하는 것이고, 

어떤 사람과 인생의 그림을 그려나아가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한 사항인것 같습니다.


저는 부동.산을 공부하고 싶었고,

부동.산의 거장들을 찾아 다닌 끝에 만나게 되었거든요.


그분과 만난지 3개월만에 저에겐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그건 다음 칼럼때 다시 써보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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